한화, 2015 스프링캠프 특별모자 한정판매

기사입력 2015-01-15 09:28


◇한화가 특별 제작해 한정판매(150개)하는 2015 스프링캠프 모자. 이글스샵 홈페이지에서 15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하며,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김태균 사인 글러브와 정근우 사인볼을 증정한다.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15 스프링캠프 특별 모자를 한정 판매한다.

한화는 15일부터 시작되는 일본 고치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위해 특별 제작한 스프링캠프 모자 150개를 한정판매한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스냅백 스타일로 제작된 2015 스프링캠프 모자는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벨크로 타입이며, 왼쪽 옆에는 스프링캠프 훈련지인 고치와 오키나와의 영문 패치가 부착됐다.

이 모자의 가격은 3만3000원이며, 15일 오후 2시부터 이글스샵 홈페이지(http://eaglesshop.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구매자만을 대상으로 추첨을 해 김태균의 친필 사인 글러브와 정근우의 사인볼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화는 구단 창단 30년을 맞아 지난 5일에 새로 출시한 유니폼의 '레플리카 버전(일반용)'을 이날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5만2000원이고,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30주년 엠블럼' 패치를 증정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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