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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데뷔 이후 최악의 시즌을 보냈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간판타자 미구엘 카브레라가 올시즌 개막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브레라는 지난해 루키 시즌인 2003년 이후 가장 낮은 타율(0.313)과 25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도중 발목 부상이 악화돼 막판에는 결장하는 날이 많았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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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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