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잭 루츠가 국내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볼카운트 3B1S에서 5구째를 밀어친 타구를 삼성 우익수 박한이가 잡기 위해 달려갔으나 결국 담장앞에서 멈춰 섰고 타구는 담장을 넘어 홈런이 됐다.
루츠는 2회초 첫 타석에선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4회초 무사 2루서 맞은 두번째 타석 땐 유격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을 기록했다.
포항=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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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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