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권 혁이 친정팀인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호투를 선보였다.
권 혁은 지난 2002년 포철공고를 졸업하고 삼성에 입단해 지난해까지 강속구 불펜요원으로 활약했고, 지난시즌을 마친 뒤 FA로 한화와 4년간 총액 32억원에 계약했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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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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