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안타' SK, kt전 시즌 1호 선발 전원 안타

기사입력 2015-04-09 21:52


9연패를 기록중인 kt와 4연승을 달리고 있는 SK의 2015 KBO 리그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1회말 무사 1루 SK 박재상이 kt 어윈의 투구를 받아쳐 중견수 뒤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2점홈런을 날렸다. 다음타자 최정과 기쁨을 나누는 박재상과 선행주자 이명기의 모습.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5.04.09/

SK 와이번스가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SK는 9일 인천 kt 위즈전에서 홈런 3개 포함, 장단 16안타를 터뜨리며 13대2로 대승했다.

SK는 이날 선발 출전한 선수 전원이 안타를 기록했다. 이는 2015 시즌 전체 3호 기록이자, SK 시즌 팀 1호 기록이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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