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 배탈, 병원 다녀왔다

기사입력 2015-04-23 18:20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프로야구 LG와 두산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LG 봉중근이 마운드 위에서 손에 침을 바르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3.22.

LG 트윈스 봉중근(35)이 23일 배탈로 경기 전 병원을 다녀왔다.

봉중근은 그로 인해 23일 잠실 한화전을 앞두고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봉중근은 이번 시즌 초반 구위가 올라오지 않아 고전 중이다. 클로저지만 제 구실을 못해주고 있다. 7경기에 등판, 3세이브2패1블론세이브, 평균자책점 24.30을 기록했다.

병원 검진결과, 위염 진단을 받았다. 스트레스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