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잠잠하던 타선이 화끈하게 폭발하면서 5연패에서 탈출했다.
NC 선발 해커는 6회 2루수 실책으로 인해 첫 실점했으나, 7회 타선이 대거 5득점하며 편하게 승리할 수 있었다. NC는 7회말 나성범의 적시 2루타와 이종욱의 적시타, 손시헌의 3점홈런으로 10점째를 뽑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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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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