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팀내 타격 1위인 김경언이 시즌 3호 홈런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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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43㎞짜리 직구가 스트라이크존 한 가운데로 들어왔다. 험버의 실투, 김경언의 스윙은 놓치지 않았다. 배트 중심에 정확히 맞혔다. 타구는 챔피언스필드 중앙의 가장 깊숙한 곳으로 넘어갔다. 비거리 125m짜리 1점 홈런이었다. 지난 12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17일 만에 나온 김경언의 시즌 3번째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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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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