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외야수 최진행이 호쾌한 선제 투런포를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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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택이 초반부터 효과를 냈다. 1회말 1사 3루에서 타석에 나온 최진행은 롯데 외국인선발 레일리를 상대로 볼카운트 2B1S에서 4구째 직구(시속 145㎞)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는 비거리 125m짜리 장외홈런을 날렸다. 이로써 최진행은 지난 4월23일 잠실 LG전 이후 9일 만에 시즌 5번째 홈런을 달성했다.
대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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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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