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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외국인타자 스나이더가 1군에 합류하자마자 홈런포를 신고했다. 지난달 28일 2군으로 내려간 지 2주일만인 12일 롯데전에 1군등록을 한 스나이더는 1-0으로 앞선 3회초 첫 타자로 나와 롯데 선발 린드블럼을 상대로 좌월 1점홈런을 빼앗았다. 시즌 1호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스나이더에게 한달의 시간을 주며 2군으로 보낸 바 있다. 염 감독은 12일 부산 롯데전에 앞서 "지난 일요일 스나이더 본인이 '감이 최고'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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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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