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채태인이 1군 복귀 첫무대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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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만의 복귀전에서 채태인은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1-4로 뒤지던 5회말 1사 1루에서 타석에 나온 채태인은 한화 5번째 투수 김기현을 상대해 볼카운트 1B에서 2구째 직구(시속 135㎞)를 받아쳐 우월 2점홈런으로 연결했다. 비거리는 110m. 이는 채태인의 시즌 첫 홈런이었다.
대구=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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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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