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우측 햄스트링 통증, 경기 도중 교체

기사입력 2015-05-17 15:54


kt와 롯데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1회초 롯데 손아섭이 kt 옥스프링에 삼진으로 물러나며 포수 용덕한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수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5.05.17/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경기 도중 교체됐다.

손아섭은 17일 수원 kt 위즈전에 2번-우익수로 선발출전했다. 하지만 5회말 수비를 앞두고 김민하와 교체됐다. 좌익수를 보던 임재철이 손아섭의 우익수 자리로 가고, 중견수이던 아두치가 좌익수로, 새로 투입된 김민하가 주포지션인 중견수로 투입됐다. 손아섭은 오른쪽 햄스트링 증상이 있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손아섭은 5회까지 세 타석에 들어서 삼진 1개 포함, 무안타로 부진했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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