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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가 2경기만에 다시 안타를 생산했다. 또 그 안타로 출루해서 결승 득점까지 했다.
추신수는 이후에는 안타를 만들지 못했다. 땅볼과 삼진을 당했다. 4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 시즌 타율은 2할3푼4리가 됐다. 4월 타격 부진을 5월 말끔히 씻어낸 추신수는 최근 주춤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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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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