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로 등장한 한화 이글스 이성열이 화끈한 역전 스리런 홈런을 폭발시켰다.
|
이런 공을 놓치면 대타로서 실격이다. 이성열은 이를 놓치지 않았다. 호쾌하게 돌린 배트의 스위트 스폿에 정확히 걸린 타구는 문수구장 정중앙 펜스를 넘어갔다. 비거리 125m짜리 역전 스리런 홈런이었다. 이성열에게는 지난 15일 이후 보름만에 터진 시즌 4호 홈런이다.
울산=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