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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가 잠잠하던 홈런포를 가동했다. 시즌 8호포. 게다가 한 경기 3안타 멀티 타점까지 기록했다.
추신수는 지난달 24일 뉴욕 양키스전 시즌 7호 홈런 이후 8경기만에 짜릿한 손맛을 봤다.
텍사스는 홈런 3방을 포함 장단 19안타를 집중시켜 15대2 대승을 거뒀다. 텍사스 선발 콜비 루이스는 7이닝 2실점 호투로 시즌 5승째(3패)를 거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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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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