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친 강민호 또 터졌다...22호 솔로포

기사입력 2015-06-11 19:14


2일 오후 포항야구장에서 2015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1사 만루서 2타점 적시타를 친 롯데 강민호가 환호하고 있다.
포항=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6.02.

진짜 미쳤다.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가 또 홈런을 쳤다. 강민호는 11일 부산 kt 위즈전에서 팀이 0-8로 밀리던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엄상백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2호. 하루 전 kt전에서 홈런 2방을 쏘아올렸다. 자신의 커리어하이 기록인 23홈런 기록 돌파가 얼마 남지 않았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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