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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선발 한현희(22)가 6월 부진을 털어내지 못했다. 12일 만에 선발 등판했지만 5이닝을 버티지 못했다.
한현희는 1-0으로 앞선 1회 오지환에게 동점 솔로 홈런을 맞았다. 3회엔 히메네스에게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올해 한현희는 시행착오를 겪을 것이다. 선발로 전환한 이유가 있다. 싱커와 체인지업을 가다듬고 있다"고 말했다.
목동=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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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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