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윈,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기회 잡을 수 있을가

기사입력 2015-06-25 17:49


kt와 두산의 2015 KBO 리그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31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렸다. kt 어윈
수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5.05.31/

kt 위즈 필 어윈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

kt 어윈이 25일 수원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1군에 등록됐다. 어윈은 이날 경기 선발로 출격한다. 어윈은 올시즌 11경기 1승6패 평균자책점 8.00의 참혹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1군과 2군을 오가고 있는 가운데 LG전 선발로 기회를 얻었다. LG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해줘야 한국 무대 생존 기간을 늘릴 수 있다.

한편, kt는 불펜 요원 배우열을 말소시켰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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