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팬 나인뮤지스 경리, 12일 한화전 시타

기사입력 2015-07-11 16:38


2일 오후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다쳐(Hurt Locker)'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쇼케이스에서 나인뮤지스 경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새 앨범은 앨범의 전체 분위기를 대표하는 곡 '뮤즈(MUSE)'를 시작으로 타이틀곡이자 나인뮤지스만의 여름을 한층 돋보이게 할 유로피안 감성 댄스곡 '다쳐(Hurt Locker)', 왔다 갔다 하는 남자의 행동에 지쳐 돌아서 버린 여자의 마음을 풀어낸 '너란애', 강렬한 셔플 리듬의 '팬시(Fancy)', 달콤하고 섹시한 보이스를 느낄 수 있는 '예스 오어 노(Yes or No)' 총 5곡이 수록됐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7.02.

LG 트윈스가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민하와 경리를 시구, 시타자로 초청한다.

LG는 12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민하, 경리를 초대했다. 민하는 시구, 경리는 시타를 맡는다.

이번 시구는 LG의 전반기 마지막 홈경기 승리를 기원하며 나인뮤지스 멤버들이 먼저 시구와 시타를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리는 LG 열혈팬으로 2013 시즌, 2014 시즌 각가 한차례씩 시구를 한 바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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