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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타격감이 안 좋아 부진했다. 팀과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오늘 계기로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
그는 1-0으로 리드한 3회 1사 만루서 우측 펜스를 넘기는 그랜드슬램을 쳤다. 상대 선발 좌완 정대현의 체인지업을 정확하게 끌어당겼다. 이병규는 지난 6월 12일 한화전 홈런 이후 12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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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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