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박석민이 후반기 들어 처음으로 5번 타자로 나선다.
박석민은 허벅지 부상에서 돌아온 지난 1일 목동 넥센전 이후 고감도 방망이를 뽐내고 있다. 7월 타율이 3할8푼5리로 팀내 2위다. 홈런도 3개에 16타점을 기록했다.
반면 채태인은 하락세다. 7월 타율이 2할1푼7리(46타수 10안타)에 타점도 1개에 그쳤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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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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