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박찬호의 슈퍼캐치, 7월 다섯째주 ADT캡스플레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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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KIA의 2015 KBO 리그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렸다. 5회말 2사 KIA 유격수 박찬호가 한화 정근우의 짧은 플라이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5.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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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KIA의 2015 KBO 리그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렸다. 5회말 2사 KIA 유격수 박찬호가 한화 정근우의 짧은 플라이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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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KIA의 2015 KBO 리그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렸다. 5회말 2사 KIA 유격수 박찬호가 한화 정근우의 짧은 플라이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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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의 슈퍼캐치가 7월 다섯째 주 ADT캡스플레이로 선정됐다.
2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나온 유격수 박찬호의 호수비가 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4944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2 맞선 5회말 수비 때 박찬호는 한화 정근우의 좌익수와 중견수, 유격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냈다.
넥센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브래드 스나이더가 393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스나이더는 지난달 2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kt 위으전에서 장성우의 홈런성 타구를 펜스 앞에서 점프해 걷어냈다.
글로벌 NO.1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는 KBO리그 정규시즌 기간에 호수비를 선보인 선수를 격려하는 'ADT캡스플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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