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다. 확대 엔트리에 맞춰 1군에 올라온 LG 이병규가 경기 전 그라운드에 나와 넥센 염경엽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LG는 선발투수로 8승 8패 방어율 4.70의 루카스를 내세웠다. 넥센은 10승 8패 방어율 4.14의 피어밴드가 선발 등판한다. 목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9.01/
LG 야구의 미래로 불리는 임지섭(20)은 9월 엔트리 확대에 맞춰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임지섭은 최근 퓨처스리그 등판에서 성적이 좋지 못했다. 제구 난조가 이어지면서 볼넷이 너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