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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루만 한면 무조건 뛸 수 있다고 생각했다."
박해민은 경기 후 "연장 10회 1사 후였지만 살아나가기만 하면 무조건 뛸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안타가 아니더라도 반드시 출루하고 싶었다"며 "처음엔 나바로의 타구를 못 봤는다. 타구가 좌중간을 향하는 걸 확인한 뒤에는 무조건 홈까지 달린다는 생각으로 뛰었다"고 밝혔다.
창원=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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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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