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강민호가 30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8월 15일 목동 넥센전서 29호 홈런을 때린 뒤 26일, 17경기만에 맛본 짜릿한 손맛이다.
이전 자신의 역대 시즌 최다 홈런이 2010년의 23개였던 강민호는 이로써 데뷔후 처음으로 30홈런 고지를 밟으며 지난 2004년 박경완(34개) 이후 11년 만에 30홈런을 기록한 포수가 됐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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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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