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가 2루타로 타격감을 이어갔다.
2회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난 강정호는 4회 1사 1, 2루의 찬승서도 헛스윙 삼진을 몰러났다. 6회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강정호는 스튜어트의 적시타로 홈을 밟았다.
7회 강정호는 좌선상 2루타를 쳤다. 1루 주자 앤드류 매커친은 홈을 밟았다. 57타점.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피츠버그는 6대3으로 승리했다. 강정호는 이날도 알토란같은 공헌을 보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