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라이온즈의 에이스 윤성환이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시즌 16번째 승리를 따냈다.
외국인 타자 야마이코 나바로는 1회초 선제 1점 홈런을 때렸다. 최근 3경기에서 무려 5개의 홈런을 터트렸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심창민이 뒤에서 긴 이닝을 막아준 게 컸다. 오늘은 안지만을 최대한 안 쓰려고 했다. 공격에선 나바로의 선제홈런이 좋았고, 타자들이 모두 잘 해줬다"고 했다.
목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