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역대 124번째 통산 1000경기 출전

15일 오후 포항 야구장에서 2015 프로야구 한화와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2사 2,3루서 삼성 최형우가 2타점 적시타를 친 후 김평호 코치와 주먹을 맞추고 있다.
포항=김경민 기자 [e-mail]

/ 2015.08.15.

최혀우가 역대 124번째로 10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최형우는 22일 대구 NC전에 4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NC 선발 이재학을 맞아 1회 2사 1루 첫 타석은 헛스윙 삼진.

그는 전날까지 134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3할2푼2리에 33홈런 118타점을 올렸다.

대구=함태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