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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우완 선발 류제국(32)이 새 주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2위는 야수 이병규(7번)로 22표를 받았다. 그 외 박용택이 18표, 봉중근이 7표, 손주인이 11표를 받았다.
류제국은 6일 잠실구장에서 실시한 LG 트윈스 신년 하례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그는 지난달 미국 애리조나로 개인 훈련을 떠났다. 류제국은 구단의 양해를 구해 이달 중순 미국 현지로 팀 훈련에 합류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