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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맏형 이호준(40)이 연봉 대박을 터뜨렸다.
배 단장은 "그 동안 신생팀 NC가 이렇게 성장하는 데는 이호준 선수의 공헌이 컸다. 또한 여전히 그라운드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만큼 7억5000만원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66.7%가 오른 제시액을 들은 이호준은 기쁜 마음으로 도장을 찍었다고 한다. 이호준의 지난 시즌 성적은 131경기에서 타율 2할9푼4리에 132안타 24홈런 110타점이다.
그는 지난해 144경기에서 타율 3할2푼6리에 184안타 135타점 28홈런 23도루로 생애 첫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또 테임즈, 이호준과 함께 공포의 클린업트리오를 형성해 2년 연속 100타점 고지에 올랐다. 비록 프리미어12에서는 큰 활약이 없었지만 연말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도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이 밖에 야수 고과 1위 박민우는 9500만원에서 100%로 오른 1억9000만원을 받는다. 투수 고과 1위 최금강의 연봉은 3300만원에서 203% 오른 9200만원이다. 여기에 전 경기에 출전한 포수 김태군은 1억3500만원에서 2억1000만원, 3년 연속 10승 고지에 오른 이재학은 1억8000만원에서 2억원 고지에 올랐다. 새로운 마무리 임창민 역시 8700만원에서 100%로 인상된 1억74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암투병을 한 원종현은 8000만원 동결이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