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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이글스의 우완 투수 노리모토 다카히로(26)가 4년 연속으로 개막전에 출전한다.
노리모토는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름을 남기게 돼 기쁘다. 개막전에 100% 공을 던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라쿠텐의 에이스인 노리모토는 지난해 28경기에 출전해 10승11패,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했다. 2013년 15승(8패), 2014년 14승(10패)에 이어 3년 연속으로 두 자릿수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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