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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제가 짊어지고 가야하는 일입니다. 올해는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해보겠습니다."
박종윤은 "상투적인 얘기를 들릴 수 있겠지만, 어느 시즌을 앞뒀을 때보다 몸상태가 좋다. 지난해 개막전 때 다친 발목 뼈가 완전히 붙었다는 소견을 듣고, 대만 마무리 캠프에서 죽을힘을 다해 공을 치고 뛴 효과가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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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리아(미국 애리조나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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