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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시속 150km 광속구다.
그런데 한신의 영건 후지나미가 이날 오키나와 기노자에서 열린 팀 자체 청백전에서 2구째 150km를 찍은데 이어, 최고 156km를 던졌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경이적인 스피드'라고 썼다. 이 경기에서 후지나미는 2이닝 1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후지나미는 지난 시즌 28경기에 등판해 14승7패-평균자책점 2.40를 기록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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