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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진출도 선언하지 않은 투수가 주목할 인물에 선정됐다. 일본의 '괴물'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 파이터스)를 향한 미국 언론의 관심이 아주 뜨겁다.
주목할 인물 1위로는 시카고 컵스 사장 테오 엡스타인이 선정됐다. 마이애미 말린스 타격 코치가 된 배리 본즈는 9위에 올랐다. 이 밖에 40대에 접어든 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 쿠바산 악동 야시엘 푸이그(LA 다저스)가 각각 10위, 12위를 차지했다. 이 리스트에 한국인은 없었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