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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처럼 팬들에게 선물을 해달라."
박회장은 어린 시절 동대문야구장을 드나들면서 야구에 빠졌다고 한다. 고려대 시절엔 야구 동아리에서 활동까지 했다. 3년 전 400억원을 들여 2군 구장 '베어스파크'를 새로 지은 박 구단주. 그는 "기업의 성과는 팀플레이에 의한 경우가 많다. 그런 면에서 야구와 경영은 유사한 점이 많다. 야구를 보며 많이 배운다"고 했다.
미야자키(일본)=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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