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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가 타점을 추가했다.
김현수는 지난 11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사구로 첫 출루를 했고, 2사 만루 찬스에 들어선 마지막 타석에서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를 때려 25타석 만에 첫 안타, 첫 타점을 기록했었다. 12일 경기에서 2경기 연속 내야안타를 때려낸 뒤 13일 미네소타전에서 하루 휴식을 취한 김현수는 곧바로 타점을 추가하며 점점 메이저리그 무대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 미네소타 박병호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