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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올해 정상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갈 겁니다."
NC 다이노스가 19일 마산구장에서 kt 위즈와의 홈 경기 후 '만남 2016' 행사를 열었다. '만남 2016'은 선수단, 랠리 다이노스, 마스코트 그리고 팬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2016시즌의 시작을 함께 기념하는 행사다. 선수단, 치어리더, 팬 그리고 구단 협력업체 직원들이 모두 함께 했다. 이날 경기장엔 관중 4108명이 모였다. NC는 이날 경기에서 kt에 1대2로 졌다. 2승1무7패로 시범경기 중간 순위에서 10위가 됐다.
NC는 이번 2016시즌 전 전문가 예상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2015시즌에는 페넌트레이스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2위를 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