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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박찬호(43)가 '괴물' 류현진(29·LA 다저스)에게 애정어린 조언을 건넸다.
박찬호는 또 "류현진에게 '절대 서두르지 말라'고 했다. 99%가 아니라 100%에 돌아와야 한다"며 "예전에는 아픈 걸 참고 던졌겠지만, 이제는 정말 완벽할 때 돌아오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가 류현진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메이저리그로 건너온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고, 또 더 많은 선수가 건너왔으면 한다. 그게 내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