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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 외야수 임광섭과 투수 김태훈이 브리온스포츠가 선정한 '김감독닷컴 3월 MVP'에 선정됐다. '김감독닷컴 월간 MVP'에 뽑힌 두 선수에게는 야구용품이 지원된다.
브리온스포츠의 임우택 대표이사는 "연천 미라클의 스포츠에 대한 도전과 열정,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후원을 결정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다 보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는 요기 베라의 명언이 연천 미라클 선수들에게도 좋은 교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