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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기억에서 잊혀졌던 투수 손영민(29)이 다시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는다. 2012년 이후 4년 만이다.
또 KBO사무국은 이날 바로 상벌위원회를 열어 손영민에게 중징계 처분했다.
2012년 사고 당시 손영민은 징계를 받지 않았다.
손영민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313경기에 등판, 27승18패 9세이브 48홀드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3.59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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