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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석 홈런을 때렸음에도, 다시 벤치에서 출전을 대기하게 된 이대호다.
플래툰 시스템이 있지만, 연타석 홈런을 때렸기에 이틀 연속 선발 출전이 기대됐다. 하지만 휴스턴전 선발 1루수는 린드다. 이날 휴스턴 선발이 우완 크리스 데븐스키이기 때문. 시애틀은 이날 아오키 노리치카(좌익수)-세스 스미스(우익수)-로빈슨 카노(2루수)-넬슨 크루스(지명타자)-카일 시거(3루수)-애덤 린드(1루수)-크리스 아이네타(포수)-케텔 마르테(유격수)-레오니스 마틴(중견수) 순으로 경기에 나간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