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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안그래도 선수층이 두텁지 못하고, 팀 분위기도 안좋은 상황에 최진행까지 큰 부상을 당해 엔트리에서 빠지게 됐다.
일단 정밀 검진을 한 차례 더 받아야 정확한 상태와 치료-재활 기간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화는 최진행을 서울로 이동시켜 9일 어깨 부위 전문의에게 검진을 맡길 예정이다. 하지만 뼈가 부러진 것이 확인 됐기에, 상당 기간 치료와 재활에 매달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8일 kt전 선발 좌익수로는 최진행을 대신해 송주호가 출전한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