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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김용의가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그리고 우익수다. 김용의는 원래 내야수. 주로 1루와 2루, 그리고 간간이 3루수로 출전했다. 그러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외야수로 전향했다. 따라서 현재 외야수로도, 1루수로도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 경기 전 만난 김용의는 "2군 경기에서 주로 외야수로 뛰었기에 경기 출전에 전혀 문제가 없다. 1루 수비도 2013, 2014 시즌 경험을 많이 쌓아 잘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