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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58)이 22일 마산 삼성전으로 KBO리그 통산 여섯번째로 정규리그 1400경기에 출전했다.
김경문 감독은 2004시즌부터 지휘봉을 잡았다. 2011시즌 중도 퇴진할 때까지 두산에서 8시즌을 이끌었고, 2012시즌부터는 NC 창단 감독을 맡았다.
김경문 감독은 "나 보다 더 많은 기록을 세운 선배님들이 많다. 앞으로도 성실하게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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