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이성열이 다시 앞서가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성열은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6-6 동점이던 6회초 1사 1루서 9번 송주호의 대타로 나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날렸다.
6회초 1사 1루서 넥센이 왼손 선발 피어밴드를 강판시키고 우완 중간계투 하영민을 마운드에 올리자 김성근 감독은 대타 이성열을 기용했다.
볼카운트 2S에서 3,4구 볼을 잘 골라낸 이성열은 5구째를 힘껏 밀어쳤고, 좌중간 펜스를 살짝 넘어 관중석에 떨어졌다.
올시즌 12번째 대타 홈런. 한화는 최진행 하주석에 이어 세번째 대타 홈런이다. 이성열 개인 통산 8번째 대타 홈런.
고척돔=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