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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최 정이 시즌 13호 홈런을 터뜨렸다.
초반 대량실점하며 0-8로 끌려가던 6회말 최 정의 방망이가 터졌다. 최 정은 2사 1루서 상대 선발 윤성환의 초구 112㎞의 커브가 가운데로 몰리자 기다렸다는 듯 잡아당겼고, 타구는 좌측 펜스를 넘어갔다. 시즌 13호 홈런으로 홈런 순위 4위가 됐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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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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