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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이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홈런을 날렸다.
1회초 1사 2루서 첫 타석을 맞은 이승엽은 넥센 왼손 선발 피어밴드의 초구를 노려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삼성 선수로 고척돔에서 첫 홈런을 친 주인공이 됐다.
올시즌 8호포이자 개인 통산 424호다.
고척돔=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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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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