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좋지 않은 넥센 박동원, 삼성전 하루 휴식

기사입력 2016-06-02 17:31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31 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넥센 박동원이 6회말 2사 1,2루에서 1루주자 대니 돈을 포스아웃 시키는 내야 땅볼을 치고 아쉬워 하고 있다.
고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05.31/

넥센 히어로즈 박동원이 삼성 라이온즈전 선발로 나서지 못한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2일 고척돔 삼성전을 앞두고 "박동원의 발목이 좋지 않다"며 선발로 제외한 배경을 설명했다. 박동원은 하루 전 삼성전에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었다.

넥센은 박동원을 대신해 지재옥을 8번-포수로 선발 출전 시킨다.


고척돔=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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