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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왼손 투수 신재웅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올시즌 성적은 26경기에서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5.73이다. 왼손 타자를 상대로는 피안타율 2할2푼9리지만, 홈런 3개와 볼넷 9개를 내주는 등 결정적인 상황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정영일은 지난달 1일 넥센전서 ⅔이닝 동안 볼넷 1개를 내주고 2실점한 뒤 이튿날 1군서 제외됐다가 39일만에 돌아왔다. 그동안 2군서는 3승2패, 1세이브, 1홀드에 평균자책점 5.09를 기록했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