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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청주 넥센-한화전에서 8회초 한화는 7실점하며 6대11로 패했다. 7회말 5-4로 역전에 성공하자 8회초 마무리 정우람을 마운드에 올렸는데 정우람은 4타자를 상대로 3안타, 희생플라이 1개를 맞고 3실점하고 말았다. 이후 이동걸과 심수창을 올렸지만 안타와 실책이 마구 쏟아졌다. 심수창이 흔들리자 마운드에 오른 정민태 투수 코치와 포수 조인성이 말다툼을 하는 듯한 영상이 온라인과 SNS를 중심으로 퍼져 논란이 됐다.
청주=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